은퇴를 종용(?)하면서 시작하다가 훈훈하게 가는 듯하면서 갑자기 은퇴식에 자기 이름 불러달라고 부탁하고 후배들한테 자리 내주라면서 끝까지 유쾌하게 동기들을 응원하는 채태인
출처=이영미의 셀픽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