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호쾌한 그랜드슬램을 쏘아올린 한신 타이거즈 2년차 제리 샌즈. 이날 3안타 5타점으로 팀의 7-1 승리를 하드캐리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시즌 기록은 타율 6위(0.296), 홈런 공동 5위(13개), 타점 5위(41타점), 장타율 3위(0.549), OPS 2위(0.913)로 리그 최정상급 타격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NPB 2년차 샌즈(*센트럴리그 순위 기준). 반면 샌즈가 떠난 후 데려오는 외국인 타자들이 모두 실패하고 있는 키움ㅠ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