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서 첫 FA 자격을 얻었을 때 한화, 롯데, NC 총 3팀의 제안을 받았다는 정근우. 어린 시절부터 롯데야구를 보고 자란 부산 출신이지만 고향팀의 제안은 금액도 듣지 않고 거절. 와이프랑 멀어져 다시 부모님 곁으로 간다는 느낌이 싫었다고 하는 진정한 애처가 정근우
출처=스톡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