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선발 에쉴먼의 잘 떨어진 변화구를 그대로 걷어올려 타구속도 시속 112.5마일(약 181km), 비거리가 무려 459피트(약 139.9m)에 달하는 초대형 홈런을 때려낸 오타니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시즌 31호 홈런으로 2004년 마쓰이 히데키가 세운 아시아 타자 메이저리거 단일 시즌 최다 홈런(31홈런)과 어깨를 나란히 한 오타니. 이날 투수로도 올스타에 뽑히며 메이저리그 최초 투+타 올스타 선정이라는 기록도 작성;;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