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빤스] '미국의 나훈아?' 빡쳐서 바지 내렸다가 팬티 365장 선물받은 투수의 사연.txt
2021.07.05 20:53:58

6월 23일 텍사스전에 등판한 오클랜드 불펜투수 세르지오 로모. 7회 심판이 불시 검문을 시도하자 빡쳐서 글러브와 모자뿐만 아니라 벨트를 풀고 바지까지 벗는 패기까지 보여줌. 당연히 그의 팬티는 전세계에 공개됨. 당시 로모가 입었던 팬티는 캐나다의 속옷 업체 삭스(SAXX)의 제품이었는데, 물이 들어오니 노를 저으려고 로모에게 팬티 365장을 선물함 ㅋㅋㅋㅋ

 

출처=로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