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 히어로즈의 덕아웃 분위기를 알려주는 영상. 그 와중에 송성문의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박세혁, 이형범 선수 모두 팔꿈치 수술 경력이 있으며 박세혁 선수는 2019시즌 도루 저지율이 썩 높지 않습니다. 이를 두고 송성문 선수가 저격을 한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이후 팬이 인스타그램 DM으로 항의하자 이와 같은 사과를 하기도 하고

"일단 저의 어제 행동은 죄송했다. 반성한다, KBO를 사랑해 주신 팬들께 실망을 드린 점 반성한다. 논란이 된 것에 대해 후회하고 반성한다.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제 잘못이다. 팀 동료들과 선배님들이 신경을 쓰지 말고 좋은 경기를 했으면 한다." 라며 경기장에서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다신 이런 논란 없겠죠?

출처=MLB PARK,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