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아마야구는 보러간 적있어도 프로야구는 은퇴 후 보러가지 않았다는 한기주
야구장에 가면 마운드를 보고 미련이 생길까봐? ㅠ
고교시절부터 부상을 달고 던졌었던 야구 인생이라 안아픈 팔로 던졌으면 지금도 본인의 동기들처럼 아직도 야구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도...ㅠ
출처=스톡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