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2020년) 뒤늦게 개막해 60경기 단축시즌으로 열린 메이저리그. 폭발적인 코로나19 확산세로 마이애미 말린스는 무려 18명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멈추지 않고 시즌을 끝까지 달림. 김광현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13명의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시즌 일정이 순연, 8~9월에 휴식일 거의 없이 더블헤더가 포함된 지옥의 21연전, 24연전을 치러냄 ㄷㄷㄷ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