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포수의 갑작스런 이탈로 1군 데뷔전을 치른 KIA 포수 권혁경. 2년 전 양신 아카데미에서 배웠다는데 제자의 데뷔전을 지켜본 양준혁은 잠재력을 4번 타자감, 대형 포수로 높게 평가
출처=양준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