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스쿼드로 메이저리그 선수단에 합류한 바로 다음날 빅리그 로스터에 등록, 98번 등번호를 달고 벤치에서 대기하던 박효준. 7회 2사 1, 3루 찬스에서 드디어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타석에 들어서는데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초구부터 거침없이 돌아가는 방망이!...는 아쉽게 1루 땅볼로 물러난 박효준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수비에서는 주포지션인 2루수나 유격수가 아닌 우익수로 출전했지만 뜬공을 무난하게 처리하며 합격점을 받았다고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