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팀내 야수 중 유일하게 출전하지 못하고 벤치를 달궜던 김하성. 오늘은 선발로 출전해 첫 타석 만루 찬스에서 2타점 2루타로 기분좋게 출발!
시속 97마일(약 156km)의 강속구도 당겨서 넘겨버릴 정도로 빠른공에 자신감이 붙은 김하성. 시즌 6호 홈런으로 자신의 메이저리그 한 경기 최다 타점(3타점)을 기록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