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1, 2루 위기에서 이대호를 상대로 1-2 유리한 카운트를 만들고 회심의 바깥쪽 꽉찬 코스로 패스트볼을 꽂아넣은 이의리. 하지만 홈플레이트 위를 완벽하게 통과한 공에 심판의 손은 올라가지 않고 결국 볼넷으로 무사만루 위기로 둔갑;;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