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형님들 제압한 U-18 대표 한화 전체 1순위 박준영 투구.avi
2021.09.16 13:34:38


[OSEN=김성락 기자] 15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시민운동장에서 U-23 대표팀과 U-18 대표팀의 평가전 경기가 열렸다. 

박준영은 이날 U-18 대표팀 선발투수로 출전해 3이닝 2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다. 이날 경기는 U-18 대표팀이 U-23 대표팀을 상대로 7-1로 승리했다.

박준영은 세광고 출신으로 150km대의 빠른 공을 주무기로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2022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의 선택을 받았다. 2021.09.15/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