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중간을 가르는 낭낭한 안타가 될 줄 알고 냅다 3루를 지나친 2루 주자 케빈 키어마이어. 하지만 외야수의 호수비에 타구가 잡혔고 급하게 돌아가려던 나머지 지나쳐온 3루를 발지 않고 그대로 유턴해서 냅다 질주 ㄷㄷㄷ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자네가 미국의 채태인인가?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