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수 시절 홈 송구로 무려 101.1마일의 레이저를 쐈던 앤서니 고스. 투수로 전향한 뒤 마이너리그에서 담금질을 거쳐 드디어 메이저리그 재입성 성공! 첫 경기부터 100.8마일의 무시무시한 강속구를 뿌려대며 여전한 어깨를 과시한 지옥에서 온 좌완 파이어볼러 ㄷㄷ(이미지 클릭하면 영상 링크 연결)
출처=야톡, ml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