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4억원' KIA, 2022년 신인선수 입단 계약 완료
2021.10.07 17:41:58

 

2022년 KIA 타이거즈 신인선수 입단 계약 자료./사진=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가 2022년도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KIA는 7일 "1차 지명선수인 김도영(광주 동성고, 내야수)과 계약금 4억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2차 지명 1라운드 최지민(강릉고, 투수)과는 계약금 1억 5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2라운드 윤도현(광주제일고, 내야수)과는 계약금 1억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2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신인 선수의 연봉은 모두 3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