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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후광 기자]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리는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응원 선물을 받았다.

제네시스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지만에게 제네시스 차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으로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은 물론 포스트시즌까지 제네시스 플래그십 모델인 GV80 차량을 지원받게 된다.

최지만은 “최고의 무대에서 뛰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제네시스 GV80을 타게 돼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운동선수는 차량을 선택할 때 제일 먼저 고려하는 게 안전이다. 다양한 안전 기술이 적용된 GV80은 야구선수인 내게 딱 맞는 차량이다. 승차감은 물론, 각종 편의나 안전사양도 뛰어나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월드시리즈까지 경험한 최지만 선수에게 제네시스 GV80 차량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최지만 선수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가능성이 큰 만큼 최고의 품질이 입증된 제네시스를 타면서 평소 안전하게 운동해서 정규시즌은 물론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최지만에게 협찬되는 GV80은 지난 3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하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backligh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