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최고 157km의 패스트볼을 앞세워 7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의 압도적 투구를 보여준 안우진. 무시무시한 구위를 보고 2011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 윤석만보고 뛰어나다는 평가를 ㄷㄷㄷ 참고로 준PO 1차전 윤석민의 성적은 9이닝 3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 완투승. 총 109개의 투구 중 54개가 슬라이더였고, 그 슬라이더는 최고 144km까지 나왔음.

출처=정우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