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두산-삼성전에서 나온 페르난데스의 아찔한 스윙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던 강민호. 다행히도 금방 일어났지만 안경현 해설위원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는데...'페르난데스가 자연스럽게 뒷스윙이 큰 선수라 강민호가 맞았다', '강민호가 조금 더 홈플레이트에서 떨어져줬으면 좋겠다'는 발언이 페르난데스의 위험한 스윙을 옹호하고 오히려 머리를 맞은 강민호가 조심했어야한다는 의미로 전해져 커뮤니티에서 크게 논란 ㄷㄷ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