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칼바람] '현역 연장 의지' NC에서 방출된 '우승 주역' 베테랑 투수.txt
2021.11.02 11:12:42

NC 다이노스의 창단 멤버 중 한 명이자 지난해 첫 우승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베테랑 우완 불펜투수 김진성. 특히 한국시리즈에서 무려 6경기에 등판해 미스터제로의 위용을 뽐내며 3홀드를 수확, 집행검 손잡이 지분 정도는 했는데 한 시즌 만에 이렇게 입지가 달라지고 결국 방출ㅠ (이미지 클릭하면 기사 링크 연결)

 

출처=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