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시절부터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성으로 주목받았던 신조 쓰요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감독을 맡게 됐는데 취임 발표됐을 때는 '팬투표로 라인업을 짜보겠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ㅋㅋㅋ 공식 취임 회견 자리에서는 '감독' 대신 '빅보스'라 불러달라는 신조 빅보스
'목표는 우승이 아니다'라고 한 것은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서며 딱딱한 기존 감독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친근한 이미지의 감독이 되길 원한다는 신조 쓰요시. 선수시절 등번호도 그대로 쓰다가 어울릴만한 선수가 나오면 물려주겠다고 하며 경기 중 인스타라이브를 하는 것도 생각해봤다는 등 자유로운 영혼 그 자체 ㅋㅋㅋ
출처=야톡, MK스포츠,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