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의리] 前 삼성 오치아이 코치가 주니치의 제안 4번 거절 끝에 수락한 이유.txt
2021.11.05 02:36:57

1992년부터 2006년까지 주니치 드래곤즈 원클럽맨으로 뛰었던 오치아이 에이지. 당시 팀 동료였지만 그리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던 다쓰나미 카즈요시가 훗날 자신이 감독이 된다면 도와달라고 했던 15년 전의 부탁을 기억하고 친정팀 컴백을 결심. 그 전에도 제안이 있었지만 처음으로 말을 걸었던 다쓰나미를 잊지 않고 이제서야 주니치 구단의 5번째 제안을 승낙했다고  

 

출처=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