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논란] 야구부장이 조사한 리그 중단, 정지택 총재 논란.jpg
2021.11.05 16:09:04

단장 모임인 실행위에선 롯데, SSG, KIA가 리그 중단 반대 의견을 냄. 최후까지 반대는 KIA가 유일. 사장단의 요구가 있어 이사회까지 개최 됨

 

이사회에선 정지택 총재가 리그 중단 쪽으로 가닥을 잡은 뉘앙스를 보였다고. 이사회에서 1차 중단 반대팀은 롯데, SSG, KIA, 한화. 대세가 확인되자 롯데를 제외한 3팀은 계속 리그 중단 반대하기가 애매했다고 함. 의견을 내도 바뀌는 것이 없었다고. 최종 표결에서 반대 의사를 표햔 것은 롯데뿐. NC는 사실상 집담 감염 사태의 원인이라 면목이 없어 기권의 의미로 리그 중단에 찬성을 하지 않았다고 함.

 

사장단들도 정지택 총재의 두산 고문료 수령은 알지 못했다고 함. 무보수를 강조하며 도덕적, 권위적 우위에 섰다고.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직접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출처=야구부장의 크보핵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