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훈훈함] '스포츠맨십 그 자체' KS 1차전 중 가장 훈훈했던 장면.gif | |
2021.11.14 17:31:21 | |
쿠에바스 패스트볼에 위험한 부위를 맞은 박건우.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자 쿠에바스도 마운드에서 내려와 박건우를 챙김. 이후 박건우가 일어나자 쿠에바스가 미안하다며 사과의 포옹을 함. 박건우 역시 웃으며 사과를 받아들임. 치열한 승부의 세계 속에서도 스포츠맨십과 따뜻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던 장면(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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