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중단 논의 이사회 중에는 NC와 두산의 확진자가 나온게 "어느 구단에서나 일어날 수 일"이라며 방역체계가 디테일을 파악하지 않고 밀접접촉자로 분류하고 그래서 문제가 생겼다며 방역당국을 탓하는 듯한 발언을 한 황순현 NC 전 대표이사
그리고 사실상 리그중단으로 결론이 나오자 그제서야 은근 슬쩍 "방역수칙 위반이 있었다는 걸로 판단"이라며 뒤늦게 실토하는 황순현 전 대표이사. 그러자 정지택 총재는 이미 알고 있다는 듯 호텔, 정원초과 등의 이야기를 하는데 참고로 해당 내용의 폭로는 이사회 다음날 기사화 됐다는 사실 ㄷㄷ NC 구단과 총재는 어느 정도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나머지 구단들은 이런 상황을 모르고 있던 상황. 만약 방역수칙 위반 때문에 리그 중단이 논의 된 거였다는 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절대 중단에 동의하지 않았을 거라는 구단 대표들의 의견
출처=야톡, 스포츠춘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