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춘추 보도에 따르면 KT가 스위치히터 외야수 헨리 라모스와 계약했다고 합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라모스는 2010년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된 외야수이며 주로 중견수와 우익수를 소화했습니다. 이후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거쳤고 12년의 마이너리그 생활 끝에 올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이뤄냈습니다.(이미지 클릭하면 기사 링크 연결)
출처=스포츠춘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