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팬들 사이에서 이용규를 거의 금기어로 만들어버린 "광주 갈 생각 없다", 일명 '광갈없' 발언
사실은 2013시즌 5월부터 팔이 안올라갈 정도로 부상이 악화되어 시즌 중에 수술을 받으려 했지만 구단이 만류해 지명타자로 시즌을 끝까지 소화한 이용규. 하지만 FA 협상에서 그런 부분을 인정해주지 않았고 우선협상 기간 동안 3번이나 만났음에도 금액적인 부분을 구단측에서 일체 언급하지 않아 마냥 광주에서 기다릴 순 없어 부모님이 계신 서울로 올라와 있었는데...쉬는 기간이니 당분간 광주 내려갈 일이 없다고 얘기했는데 이걸 기자가 "광주 갈 생각 없다"라고 보도를 해버리는 바람에 졸지에 KIA팬들에게 역적이 된 이용규ㅠ
출처=스톡킹, 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