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8일 SK 와이번스 시절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1-1로 팽팽하게 맞선 9회말 끝내기 투런포를 터뜨린 이재원. 개인 통산 첫 끝내기 홈런포에 기쁜 나머지 방방 뛰며 배트로 칼춤(?)을 추다 빠던을 시전해버리는 ㅋㅋㅋ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