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시즌부터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18승 201.2이닝 204탈삼진, ERA 2.23를 찍고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차지한 류현진. 하지만 고교시절 수술 경력이 있음에도 데뷔 첫해부터 100구 이상 18회, 110구이상 13회, 120구 이상 5회, 130구 이상 1회+포스트시즌 5경기 23이닝을 더 소화하고 완전히 지친 상태로 시즌 종료 후 도하 아시안게임까지 참가해 탈탈탈ㅠ 이러고도 그 다음해인 2007년에는 정규시즌 211이닝을 던진 건 함정;;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