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시즌 팀내 외야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드 항명 파문의 보복성 방출(이라고 대부분 느끼는)을 당한 이용규. 보란듯이 키움에서 클래스를 증명하며 연봉도 1억원에서 4억원으로 300% 수직 상승 ㄷㄷ 반면 한화는 이용규가 빠진 뒤 수많은 외야수를 기용해봤지만 KBO리그 역대 최악인 WAR -3.81 을 찍을 정도로 처참했던 외야진이었다는ㅠ (이미지 클릭하면 기사 링크 연결)
출처=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