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고 시절 2016 파워쇼케이스 월드 클래식에 참가했던 이성원. 예선에서 무려 495피트(약 150.9m)의 어마무시한 비거리를 자랑하는 장외홈런을 쾅!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고교선수라 알루미늄배트로 쳤다고 해도 비거리가 ㄷㄷ
결승에서는 491피트(약 149.7m)를 2차례나 기록하며 역시 괴력 뿜뿜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17세 부문에서 최장 비거리 1위에 올라 '베이브 루스 상'까지 수상했던 이성원. 2018 드래프트 2차 6라운드에 지명된 뒤 해병대 현역복무를 마치고 올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우타거포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중이라고
출처=야톡,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