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관심] 일본 언론, 류현진 한화 캠프 합류에 큰 관심 왜?
2022.02.24 17:08:26

 

[OSEN=대전,박준형 기자]청백전이 열리는 가운데 류현진이 외야에서 캐치볼을 하고 있다 2022.02.23 / soul1014@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일본 언론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한화 이글스 훈련 합류 소식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일본 스포츠 매체 ‘닛칸 스포츠’는 24일 “모국에서 개인 훈련 도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던 류현진이 23일 음성 판정을 받고 24일 한화 캠프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또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 여파로 친정팀인 한화 이글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중인 류현진은 직장 폐쇄가 풀리기 전까지 국내에서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지난해 14승 10패 평균 자책점 4.37를 거뒀다. LA 다저스 시절이었던 2019년 내셔널리그 평균 자책점 1위에 오른 바 있다”고 소개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