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선구안이 좋은 선수들의 장점을 굳이 희석시키는 것은 물론 리그 전체 판도를 흔들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을 큰 고민없이 결정하고 바로 다음 시즌에 적용한다는 프로세스가 쉽게 이해가지 않는다고 소신을 밝힌 추신수. 이는 스트존뿐만 아니라 예를 들어 아마야구의 나무배트 사용 문제에 대해서도 실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그걸 극복해내기 위한 노력을 통해 선수들이 더 발전하는 것이며 무언가 문제가 있을 때 위에서 아래로가 아닌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바꾸면서 발전방향을 모색해야한다는 의견
출처=야톡, 유튜브 이영미의 셀픽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