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WBC 멕시코전 1점차로 앞선 8회초 나란히 불펜에서 몸을 풀고 있는 레전드 투수 양대산맥 BK 김병현과 코리안특급 박찬호. 상대팀에게는 압박 그 자체, 우리 팀은 그저 든든할 수밖에 없는 투샷. 실제 경기에서는 박찬호가 등판해 1점차를 지키며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출처=야톡,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