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55km-평균 151km' 슈퍼루키 문동주 불펜피칭 구위.avi
2022.03.01 14:17:17


[OSEN=김성락 기자] 한화의 `괴물 신인` 문동주가 `원조 괴물` 토론토 류현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피칭을 진행했다. 

한화 문동주는 광주진흥고 출신의 우완 투수로 류현진 이후 한화의 특급 신인으로 꼽히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문동주는 그간 한화 퓨처스가 있는 서산 캠프에서 시즌을 준비했고 1일 오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로 넘어왔다. 수베로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한화의 원조 괴물 토론토 류현진이 보는 앞에서 30구씩 두 번 총 60구를 던졌다. `원조 괴물` 류현진은 매의 눈으로 문동주의 투구자세, 보폭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부분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한화 문동주가 불펜피칭을 하고 있다. 2022.02.28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