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계약에서 +개념이 붙는 건 일정한 조건을 달성했을 때 계약기간이 추가되는 베스팅 옵션을 의미. 허경민의 경우 최대 7년의 계약기간은 이미 확정된 상황이고 4년이 지난 뒤 본인의 선택에 따라 다시 FA 자격을 얻거나 혹은 남은 3년의 연장 계약을 그대로 유지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수 옵션이라 굳이 따지자면 7-3의 개념이라고
출처=야톡, 이광용의 옐카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