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코로나 19 확진자 속출... 1군 선수 포함 총 15명
2022.03.10 13:48:45

 

KIA타이거즈 선수단./사진=KIA타이거즈

 

KIA 타이거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KIA는 "전날(9일) 선수단 및 현장 프런트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코치 3명, 선수 2명(이상 1군), 프런트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인 선수단 및 현장 프런트는 총 15명(코치 6명, 선수 6명, 프런트 3명)으로 알려졌다.

KIA 선수단은 지난 9일 동계 훈련을 종료하고 12일 창원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시범경기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