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사직-창원-수원 4개 구장 시범경기 '우천 취소'
2022.03.13 11:53:39

 

[OSEN=창원, 최규한 기자]사진은 비 내리는 NC파크의 모습. 2022.03.13 / dreamer@osen.co.kr

[OSEN=대구, 이상학 기자] 전국적인 봄비로 4개 구장에서 예정된 시범경기가 취소됐다. 

13일 오후 1시 열릴 예정이었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사직 SSG-롯데전, 창원 KIA-NC전, 대구 한화-삼성전 시범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수원도 비로 인한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이날 하루종일 봄비 예보가 있었고, 오전부터 그라운드를 적셔 일찌감치 취소 결정이 났다. 정규시즌과 달리 시범경기는 우천 순연되지 않고 그대로 취소된다. 

고척돔에서 열리는 두산-키움전은 정상 개최된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