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차올리는 동작부터 투구하는 순간까지 거의 싱크로율 99%인 최건-조시 베켓의 투구폼
현역 시절 플로리다(현 마이애미) 말린스,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월드시리즈 2회 우승을 차지했고 포스트시즌만 되면 하드캐리했던 빅게임 피처 조시 베켓. 선수 말년 LA 다저스에서 뛰며 류현진의 팀 동료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투수인데 마침 롯데 최건의 등번호도 베켓의 다저스 시절과 똑같은 61번이라고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