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적금 출시, '응원하고 기쁨과 금리 모두 잡자'
2022.03.28 13:05:07

 

KBO는 신한은행과 함께 40주년을 맞이해 이벤트를 준비한다. / OSEN DB



[OSEN=홍지수 기자] KBO는 신한은행과 함께 40주년을 맞이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을 기념해 ‘2022 신한 KBO 리그 적금’을 출시했다.

2018년 타이틀 스폰서 기념으로 시작된 신한 KBO 리그 적금 상품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며 야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야구 팬들은 10개 구단 중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적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선택한 구단이 승리를 할 때마다 추가 금리 우대가 제공돼 승리의 기쁨과 금리 인상의 혜택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팬 맞춤형 상품으로 야구를 즐기는 재미를 더했다. 

리그 개막과 상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신한 쏠야구를 통해 진행한다. 쏠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개막전은 함께 즐길 치킨 쿠폰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는 KBO 출범과 신한은행 창업 40주년을 함께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라며 “두 동반자가 리그 최고의 프로스포츠와 재테크를 재밌게 연결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야구 팬과 신한 고객들이 40년간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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