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팽했던 흐름을 한 번에 무너뜨린 두산 배터리의 폭투.gif
2022.06.16 22:03:14

2-2로 팽팽하게 맞선 8회 1사 만루에서 0볼-2스트 유리한 카운트에 던진 박치국의 변화구를 박세혁이 블로킹했지만 옆으로 빠지면서 3루 주자 홈인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이후 볼넷으로 다시 주자를 채우고 박치국은 강판, 장원준이 올라왔지만 밀어내기 볼넷과  적시타 허용으로 승부는 순식간에 키움 쪽으로 훅 넘어가버림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