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초까지 9-3으로 넉넉하게 앞서던 롯데. 선발 서준원이 내려가고 윤성빈이 올라와 첫 타자는 3구만에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이후 사구-볼넷-볼넷으로 장작을 쌓은 뒤 삼진으로 한숨돌리나 싶더니 결국 밀어내기 볼넷까지 허용;; 이어서 올라온 김동우가 승계 주자를 모두 불러 들이면서 5회말에만 7점을 허용한 롯데. 경기는 자강두천 난타전 끝에 이겼지만 윤성빈은 31구 중 스트라이크가 단 12구에 불과, 4사사구 4실점으로 흔들
출처=야톡, KBO ST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