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골든 글러브 투표에서 '리더십을 참고해야한다며 오지환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내용의 기사 등장? 올 시즌 유격수 WAR 2위(2.85), OPS 2위(0.768), 홈런, 도루 1위(13개)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타율(0.254)이 조금 아쉬운 오지환. 무엇보다도 강력한 경쟁자인 SSG 박성한이 타율 0.332, OPS 0.817, WAR 3.46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틀 연속으로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성적 외의 부분을 보면 오지환을 밀어줘야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기자. 아직 시즌 말미에 골글 경쟁이 뜨거워진 상황도 아니고 뜬금 없는 타이밍에 의도를 알 수 없는...?
출처=야톡, MK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