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선두타자 박해민을 패스트볼 삼구삼진 처리하며 산뜻하게 출발한 모리만도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채은성은 바깥쪽 포크볼로 헛스윙 삼진 2K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전날 멀티홈런을 때린 오지환은 커브로 헛스윙 삼진 3K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문보경도 커브 떨공삼 4K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이재원은 몸쪽을 파고드는 커터로 루킹 삼진 5K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채은성에게만 2개째 삼진을 뽑아내며 커브 떨공삼 6K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