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부진했던 시즌에도 국가대표만 나오면 언터쳐블이 됐던 박찬호 / 2006 WBC 대회에서 국대 에이스로 마운드를 이끌었던 서재응 / 시드니 올림픽 하드캐리한 일본 킬러 구대성 / 2008 베이징올림픽 엔딩요정이자 국제대회 최고의 믿을맨 정대현 / 류현진-김광현의 임팩트에 많이 가린 면이 있지만 국제대회 때마다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윤석민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