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 에이스 'KBO 통산 101승 투수' 유희관을 상대로 바깥쪽 높은 공을 끌어당겨 고척돔을 넘겨버린 김범석

사실 경남고vs최강 몬스터즈 경기 때는 '저걸 왜 못치지?'라고 생각하고 상대했다가 무안타 굴욕을 맛본 김범석. 이후 청소년 대표팀으로 몬스터즈와 경기가 잡히자 너무 이기고 싶다는 마음에 철저하게 분석하고 들어가서 홈런을 쳤다고

출처=JTBC 최강야구, 정근우의 야구 이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