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괌(미국), 김성락 기자] 112승의 기록을 올리며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차우찬. 지난 2019년 13승을 마지막으로 잔 부상과 2021년에는 어깨 수술을 받고 마운드에 오르지 못해 결국 LG에서 방출됐다.

방출된 차우찬을 롯데 자이언츠가 연봉 5000만원으로 데려왔고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훈련받는 차우찬의 컨디션은 좋아 보였고 4일 캐치볼 훈련과 불펜피칭을 진행했다. 2022.02.04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