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류현진, 7이닝 1실점 6K 3승 성공...에르난데스 2홈런 3타점 도우미
2021.05.13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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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이 3승 사냥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3승째를 따냈다. 토론토는 애틀랜타를 4-1로 제압했다. 

592일 만에 타석에 들어선 류현진은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회와 6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토론토는 마커스 세미엔(2루수)-보 비셋(유격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랜달 그리칙(중견수)-루어데스 구리엘(좌익수)-캐번 비지오(3루수)-대니 잰슨(포수)-류현진(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애틀랜타는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우익수)-프레디 프리먼(1루수)-마르셀 오즈나(좌익수)-오즈하이노 알비스(2루수)-오스틴 라일리(3루수)-댄스비 스완슨(유격수)-윌리엄 콘트레라스(포수)-크리스티안 파체(중견수)-맥스 프리드(투수)로 타순을 짰다. 

류현진은 5회 선두 타자 윌리엄 콘트레라스에게 좌월 솔로 아치를 허용했다. 

토론토는 0-1로 뒤진 6회 캐번 비지오의 볼넷과 2루 도루로 만든 2사 2루 찬스에서 마커스 세미엔의 동점 적시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7회 선두 타자로 나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애틀랜타 두 번째 투수 루크 잭슨을 상대로 중월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2-1 역전 성공. 토론토는 9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좌월 투런포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류현진의 3승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7회 2-1 역전 솔로포에 이어 9회 쐐기 투런 아치를 날렸다.  

애틀랜타 선발 맥스 프리드는 6이닝 2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했다. /what@osen.co.kr